버츄얼 이온

여름캠프(5)

모두가 카레를 다 맛보고 평가를 끝낸 시간이 왔다. 빵토끼와 안내로봇이 평가지를 회수해서 점수를 집계하고 있다. 우리는 그 시간에 우리가 만든 카레로 저녁식사를 시작했다. 리아는 궁금했던 무지개 카레를 먹어보고 싶어서 그걸 만든 팀에게 가서 조금 얻어왔다. 입에 넣자 솜사탕의 달콤함이 카레에서 느껴졌다. 하늘위의 무지개가 컨셉이라고 한다. “이거 맛있다” ...

여름캠프(4)

“스피넬은 제 가족이예요” 코코는 어렵게 말을 꺼냈다. 루비는 코코와 스피넬이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놀랐다. 코코는 시선을 바다에서 루비로 옮겼다. “전 스피넬의 동생이예요” 루비는 그 말을 듣자 과거에 스피넬이 동생이 있다는 이야기를 한게 떠올랐다. ‘그러고보니 스피넬 동생이 있다고 했지’ 루비는 흔들리는 눈동자로 코코를 바라보며 물었다. “정말 스...

여름캠프(3)

여름 캠프에 참여하게된 버튜버 팀들이 빵토끼 앞으로 모였다. 빵토끼는 마이크를 들고 말했다. “지금부터 여름캠프를 시작하겠습니다! 다들 빠짐없이 왔지?” “네!” “이제부터 캠프용 체육복을 나눠 줄거니까 받아서 각자 숙소에 가서 갈아 입고 짐을 두고 여기로 집합해!” 안내로봇들이 버튜버들에게 체육복과 팀 숙소 열쇠를 나눠주었다. 우리 럭키네온도 받아서 숙소...

버츄얼 이온은 지금까지 만화로 그려왔습니다만 제가 공부와 할일들이 많아서 바쁘기 때문에 만화를 한편 그리는데 시간이 한참 걸리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게다가 빨리 업로드 하려고 밑그림없이 바로 한번에 그리고 하다보니 작화까지 무너져버렸네요.. 아마 올해 가을쯤에나 시간 여유가 생길것 같은데 그때까지 이렇게 계속 방치하면서 가끔 업데이트 하는것도 안좋다는...

여름캠프(2)

여름캠프(1)

감기(3)

감기(2)

감기(1)

하고싶은 것(4)

하고싶은 것(3)

하고싶은 것(2)